악동뮤지션·방예담, 르노삼성차 뉴 SM5 SM3 타고…

동아경제

입력 2013-04-17 11:48 수정 2013-04-17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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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는 17일 서울 가산동 사옥에서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오디션 프로그램 ‘케이팝스타2(K-POP STAR2)’의 우승자 악동뮤지션(이찬혁(18), 이수현(15))과 준우승자 방예담(12) 군 에게 각각 뉴 SM5 플래티넘과 뉴 SM3를 전달했다.

르노삼성차는 케이팝스타2의 제작 협찬사로 방송 당시 차량과 브랜드 노출 등 PPL을 진행한 데 이어 우승자와 준우승자에게 승용차를 부상으로 수여하기로 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이 직접 우승자 악동뮤지션에게 ‘뉴 SM5 플래티넘’을, 준우승자 방예담 군 에게 ‘New SM3’를 각각 전달했다.

악동뮤지션과 방예담 군은 차량 전달식에 함께 한 르노삼성차 임직원들을 위해 ‘매력 있어’와 ‘Baby’를 부르는 등 깜짝 미니콘서트를 열어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악동뮤지션은 수상 소감에서 “케이팝스타를 통해 부모님께 멋진 차를 선물해 드릴 수 있어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는 뮤지션이 되겠다”고 말했다.

르노삼성차 마케팅담당 주수연 부장은 “케이팝스타2가 인기를 끌면서 방송 당시 노출됐던 뉴 SM5 플래티넘과 뉴 SM3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도 많이 증가했다”며 “향후에도 뉴 SM5 플래티넘과 뉴 SM3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케이팝스타2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방영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국내 3대 연예기획사를 대표하는 인물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고 오디션 우승, 준우승자가 실제로 해당 연예기획사 소속 가수로 데뷔해 화제를 모았던 예능 프로그램이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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