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이 긴 아이…장난감인줄 알았더니 둘 다 사람 팔?
동아경제
입력 2013-03-08 10:04 수정 2013-03-08 10:07
팔이 긴 아이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팔이 긴 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팔이 긴 아이’ 사진 속 한 아이는 한 아이가 테이블 앞에 앉아 빵을 먹고 있는 모습. 그런데 아이의 팔은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길다.
팔이 긴 아이 사진 속 아이의 왼팔은 보통 사람과 다르지 않지만, 오른팔은 다른 팔에 비해 길고 3단으로 접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하지만 팔이 긴 아이 사진은 사진 촬영 각도나 타이밍이 딱 맞아 탄생한 착시 사진으로 손을 의자 아래로 내려놓고 있는 아이와 테이블 밑에 누워 손을 올리고 있는 아이의 팔이 겹쳐 한 사람의 팔로 보인 것이다.
‘팔이 긴 아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팔이 긴 아이, 관찰력 수준 자가 평가 사진이다”, “팔이 긴 아이, 깜빡 속을 뻔”, “팔이 긴 아이, 장난감인줄 알았더니 둘 다 사람 팔?”, “팔이 긴 아이, 순간 기형인 줄 알고 놀랐다”, “팔이 긴 아이, 희귀병으로 착각했다”, “팔이 긴 아이, 제대로 속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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