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울음소리 뜻…우리집 고양이가 하는 말 알아들었다!
동아경제
입력 2013-02-25 09:24 수정 2013-02-25 09:25
고양이 울음소리 뜻이 공개돼 인터넷 상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고양이 울음소리 뜻’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게시물 속에는 고양이들의 울음소리에 따라 해석된 의미가 담겨있다.
‘고양이 울음소리 뜻’ 게시물을 살펴보면 고양이의 울음소리는 미묘한 차이가 있지만 각기 다르게 해석했다.
예를 들어 ‘미야옹’은 ‘밥 줘’라는 뜻이며 ‘미오오옹’은 ‘날 귀여워 해 줘’라는 뜻이라고 해석했다.
고양이 울음소리 뜻 게시물 속‘야아옹 야아옹’과 ‘이야옹 이야옹’, ‘이야우옹 이야옹’은 소리가 전부 같아 보이지만 해석에는 차이가 있었다.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양이 울음소리 뜻, 진짜 신기하네”, “고양이 울음소리 뜻, 우리집 고양이도 어떻게 우는지 잘 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핫클릭
비즈N 탑기사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구릿값 비싸다더니…” 밤마다 케이블 야금야금 훔친 60대
- “사람에게 먹힌 것”…英 청동기 유골서 학살·식인 흔적 발견
- god 손호영, 카페 알바 근황…훈훈 미소
- “지점토 씹는 맛” 투뿔 한우 육사시미 ‘충격’…“뿔 두개 달린 소 아니냐”
- ‘강북 햄버거 가게 돌진’ 70대 운전자, 불구속 송치
- 너무 생소해서? 한강 ‘한국어 호명’ 막판 무산된 까닭
- “수업 대신 탄핵 집회” 학생 메일에…“용기 내어 전진하길” 교수 답장
- ‘2030 청년층’ 평균소득 2950만원…‘4050 중장년층’ 4259만원
- 내년 입주물량 22% 줄어 23만7582가구…2021년 이후 최저
- ‘김장비용 뛴 이유 있었네’…배추·무 생산량 6.3%·21%↓
- 집 사느라 바닥나는 퇴직연금…정부, 중도인출 요건 강화 추진
- [DBR]생체시계 따라 창의성 달라… ‘유연한 근무’가 열쇠
- “두 달 새 2억 하락”…서울 대장 아파트값도 ‘주춤’
- 부자들 부동산 자산 10% 늘어… “주식-금·보석-주택 順 투자 유망”
- 작년 北 경제성장률 4년만에 반등했지만…남북 GDP 격차 60배
- 작년 국민 1인당 개인소득 2554만원…서울 ‘2937만원’ 8년째 1위
- “외국인도 내년부터 네이버지도서 국내 식당-공연 예약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