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2013 출연 배우 곽정욱 공부 이유 털어놔
동아경제
입력 2013-02-22 15:20 수정 2013-02-22 15:23
배우 곽정욱이 열심히 공부한 이유를 털어놨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한 배우 곽정욱은 자신이 공부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이날 MC 백지연은 곽정욱에게 "전교 2등까지 한 엄친아라 들었다"고 운을 뗐다.
이에 곽정욱은 "엄친아는 아니다. 포장일 뿐이다. 단지 연기하는 사람은 공부 못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편견이 싫어서 자존심과 오기로 공부를 열심히 했던 것 같다"고 공부를 열심히 했던 이유에 대해 밝혔다.
곽정욱은 "국사같은 경우 대본처럼 책을 통째로 외웠다. 특히 국사가 재밌었던 이유는 내가 연기했던 내용을 책으로 공부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예를들어 조선의 마지막 왕에 대한 질문을 들으면 '그건 난데?'라는 식으로 즐겁게 공부했다. 또 '명성황후가 누구냐?'라는 문제가 나오면 이미연 선배님이라고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곽정욱은 "이런식으로 공부를 하다보니 공부에 재미가 붙고, 성적이 오르는 재미가 생겨 공부를 더 열심히 하게 됐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박시후 후배 K씨 “일방적 사건보도, 억울하다”
▶고소공포증이 없는 사람들…“생명이 두개쯤 되나?”
▶위에서 보면 심각한 사진, “아기는?…”
▶[핫포토]윤은혜, 하의실종에 드러난 각선미, 男心 초토화!
▶[화보] 신형 ‘제네시스‘ 스파이샷! “실내사진 보니…”
▶[시승기] 쉐보레 트랙스 “스포티지R과 경쟁한다고? 글쎄…”
▶“가격이 뭐야?” 2만3000명 트랙스 동호회 카렌스로…
▶도요타 “그랜저·골프보다 우리 車가…!”
▶‘버스와 택시사이’ 이런 교통수단이 정말 나온다고?
▶아이스크림계의 짬짜면, 어느 회사 제품인가 보니…
▶ ‘레밀리터리블’ 인기에 ‘장발장 피자’까지 나와
▶솔로男女, 이것이 너무 아쉬워서 결혼 못해!
▶여성이 저축 80만원 더 많이 한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한 배우 곽정욱은 자신이 공부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이날 MC 백지연은 곽정욱에게 "전교 2등까지 한 엄친아라 들었다"고 운을 뗐다.
이에 곽정욱은 "엄친아는 아니다. 포장일 뿐이다. 단지 연기하는 사람은 공부 못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편견이 싫어서 자존심과 오기로 공부를 열심히 했던 것 같다"고 공부를 열심히 했던 이유에 대해 밝혔다.
곽정욱은 "국사같은 경우 대본처럼 책을 통째로 외웠다. 특히 국사가 재밌었던 이유는 내가 연기했던 내용을 책으로 공부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예를들어 조선의 마지막 왕에 대한 질문을 들으면 '그건 난데?'라는 식으로 즐겁게 공부했다. 또 '명성황후가 누구냐?'라는 문제가 나오면 이미연 선배님이라고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곽정욱은 "이런식으로 공부를 하다보니 공부에 재미가 붙고, 성적이 오르는 재미가 생겨 공부를 더 열심히 하게 됐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박시후 후배 K씨 “일방적 사건보도, 억울하다”
▶고소공포증이 없는 사람들…“생명이 두개쯤 되나?”
▶위에서 보면 심각한 사진, “아기는?…”
▶[핫포토]윤은혜, 하의실종에 드러난 각선미, 男心 초토화!
▶[화보] 신형 ‘제네시스‘ 스파이샷! “실내사진 보니…”
▶[시승기] 쉐보레 트랙스 “스포티지R과 경쟁한다고? 글쎄…”
▶“가격이 뭐야?” 2만3000명 트랙스 동호회 카렌스로…
▶도요타 “그랜저·골프보다 우리 車가…!”
▶‘버스와 택시사이’ 이런 교통수단이 정말 나온다고?
▶아이스크림계의 짬짜면, 어느 회사 제품인가 보니…
▶ ‘레밀리터리블’ 인기에 ‘장발장 피자’까지 나와
▶솔로男女, 이것이 너무 아쉬워서 결혼 못해!
▶여성이 저축 80만원 더 많이 한다?
비즈N 탑기사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 전 열차표 값,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 찾아 기부금 건넨 여성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구릿값 비싸다더니…” 밤마다 케이블 야금야금 훔친 60대
- “사람에게 먹힌 것”…英 청동기 유골서 학살·식인 흔적 발견
- god 손호영, 카페 알바 근황…훈훈 미소
- ‘똘똘한 한 채’에 아파트값 격차 역대 최대…내년엔 더 벌어질 듯
- [머니 컨설팅]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 세 부담 미리 확인을
- 일단 동결된 ‘전기요금’…탄핵정국 속 인상 가능성은?
- 불 꺼지는 산단 “계엄이 탈출 러시에 기름 부어”
- 강남 알짜 재건축 물건까지 유찰…서울 경매시장도 ‘한파’
- 해외 방문객 맞춤 서울 관광지도 ‘매력서울지도’ 나왔다
- 동막골 체험-논길 자전거 여행… 농촌 매력 알린 크리에이투어
- “한계왔다” 문닫는 중기…올 파산신청 1745곳 ‘역대최대’
- 고금리에 꽁꽁 언 투자… 초중기 스타트업, ‘죽음의 계곡’서 허덕
- 아이패드 부진에 태블릿 OLED 주춤…“2026년부터 본격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