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美여성들 열광하는 ‘스파크’ 인기 색상은?
동아경제
입력 2013-02-13 09:44 수정 2013-02-13 09:55
2013년형 쉐보레 스파크.
제너럴모터스(GM)사의 가장 작고 싼 모델 쉐보레 ‘스파크’가 젊은 소비자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GM측에 따르면 미국 내 스파크의 전체 구매자중 29%가 35세 이하이며 이들 중 대부분이 여성이었다.
미국 USA투데이의 지난 11일(현지시간)자 보도를 보면 1만2000대 이상의 스파크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구매자중 절반 이상이 타 제조사 모델의 오너였으며, 이는 GM으로서는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는 것. 이는 자동차 업계에서 큰 의미를 지니는데, 제조사들이 그들의 첫 고객을 만족시킬 경우 소비자가 지속적으로 자사 브랜드를 구입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판매된 스파크 모델 4대 중 1대는 붉은색 계열인 ‘살사 레드’였다. 녹색과 푸른색 계열이 각각 그 뒤를 이었다.
또 스파크는 대게 총체적 가치를 따지는 구매자가 구입한 것으로 조사결과 드러났다. 연비를 고려해 구입하는 구매자들이 그 다음으로 높았다.
최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yuuwa@naver.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한국인 여행 문의 끊이지 않는다”…‘비자 면제’ 조명한 中 외신
- 1인 고령가구 늘며 ‘언택트 효도’ 시장 커져
- “광화문 회식장소 추천해줘” 챗GPT 서치에 물었더니… 지도에 ‘식당 위치-특징’ 담아 보여줘
- 100년 된 ‘브레트의 법칙’ 깨졌다… “신약 개발 전기 마련” 평가
- [현장]환상적인 ‘G90’, 감동적인 ‘뱅앤올룹슨’
- [DBR]이색 조합 K라면으로 세계인 입맛 사로잡아
- 생숙을 실거주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부동산 빨간펜]
- 하루 커피 3잔, 암·심혈관·호흡기 질환 사망률 30% 낮춘다
- 차박, 차크닉에 최적화된 전기차 유틸리티 모드
- 나랏빚 느는데… 인건비-장학금 등 고정지출 예산 되레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