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에서 통하는 머리…“너무 반.짝.반.짝. 눈이 부셔”
동아경제
입력 2013-02-02 10:01 수정 2013-02-02 10:03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 ‘클럽에서 통하는 머리’라는 제목으로 한 남성의 머리 스타일 사진이 게재돼 화제다.
공개된 ‘클럽에서 통하는 머리’사진에는 머리카락 대신 미러볼 같은 반짝이 장식이 잔뜩 붙어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클럽에서 통하는 머리 이정도는 돼야지”, “클럽에서 통하는 머리, 머리에 무슨 짓을 한거야!”, “클럽 처음 간 언니가 보면 쇼크”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클럽 처음 간 언니’는 낯선 클럽 문화에 충격을 받은 언니의 속마음을 고스란히 표현한 그림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돼 화제가 된 바 있다.
‘탁한 공기, 음악 소리 너무 커, 다리 아파’, ‘남자들이 멋대로 내 허리에 손 올려. 맙소사’ 등의 당혹감과 함께, 빨리 클럽을 벗어나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가득한 클럽에 처음 간 언니에게선 “사람이 아니므니다”라는 말이 나올 법하다.
<동아닷컴>
▶[핫포토] 신민아, 아찔한 킬힐에 ‘쭉 뻗은 각선미’ ’
▶[화보] 감출 수 없는 볼륨감! 섹시한 그녀
▶이 車가 바로 새로운 ‘K5’…스파이샷 공개!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차 ‘TOP 10’ 1위는?
▶껍질 벗긴 석류 모습…왜 이렇게 징그러워?
▶명절에 하는 거짓말 1위 “내 연봉? 너보다 훨씬…”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기반 레이싱 머신 ‘GT3 FL2’ 공개
▶벤틀리 몇 대나 팔기에? 부산에 2번째 전시장
▶4세대 레인지로버 “알루미늄으로 만들었더니…”
▶로또 당첨금 47억 안 찾아간 사람 찾았더니…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어지러운 세상에서 주목받는 ‘무해함’… ‘귀여움’ 전성시대
- 12년만에 서울 그린벨트 푼다… 서초 2만채 등 수도권 5만채 공급
- 나랏빚 느는데… 인건비-장학금 등 고정지출 예산 되레 확대
- “돈 없어 못 내요”…국민연금 못 내는 지역가입자 44% 넘어
- “금투세 폐지로 투자 기대” vs “저평가 해소 역부족”
- [머니 컨설팅]유류분 산정시 증여재산, ‘언제’ ‘무엇’이 기준일까
- 자연채광 늘리고, 수직증축… 건설업계, 리모델링 신기술 경쟁
- “AI 프로젝트 80%, 기술만 강조하다 실패… 인간과의 협업 필수”
- 中 저가공세에 떠밀린 K철강, 인도서 돌파구 찾는다
- “젠슨 황, HBM4 빨리 달라 요청도”…SK, 엔비디아·TSMC 등과 끈끈한 AI 동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