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컴퓨터 안경’ 구글 글라스 쓰고 뉴욕 지하철에…

동아경제

입력 2013-01-22 11:09 수정 2013-01-2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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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공동창업자 세르게이 브린이 구글에서 개발 중인 일명 ‘컴퓨터 안경’ 구글 글라스를 착용하고 뉴욕 지하철에 등장해 관심을 끌고 있다.

21일(현지시각) LA타임즈, 테크크런치 등은 한 시민의 트위터 사진을 인용해 1500달러짜리 첨단 안경을 착용하고 지하철을 탄 세르게이 브린을 소개했다.

이른바 착용하는 컴퓨터(wearable computer)로 불리는 구글 글라스는 현재 개발 중인 새로운 개념의 스마트 기기다. 휴대전화와 컴퓨터가 가능하고 여러 가지 정보를 스캔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에 사진을 올린 사람은 뉴욕시에 거주하는 노아 저킨으로 세르게이 브린과 간단한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다. 그러나 그는 뉴욕 지하철에서 휴대전화 서비스가 되지 않아 브린이 구글 글라스를 작동해보지는 못했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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