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관상 “겉과 속 다른 얼굴”…사기꾼 인상?
동아닷컴
입력 2012-11-02 14:30 수정 2012-11-02 16:14
노홍철 관상 “겉과 속 다른 얼굴”…사기꾼 인상?
방송인 노홍철의 관상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일 MBC 측에 따르면 오는 4일 방송될 ‘승부의 신’은 지상렬, 장우혁, UV 뮤지를 새 멤버로 투입하고, 매 라운드마다 각 분야의 ‘신’에게 도전하는 팀 대항 방식으로 변경해 한층 더 치열한 승부를 펼친다.
이에 최근 동양철학과 조규문 교수가 ‘운명의 신’으로 출연해 MC들의 관상을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규문 교수는 노홍철의 얼굴을 보며 “가만보니 짝눈이다. 짝눈인 사람은 보통 겉과 속이 다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를 들은 MC들은 “영락없는 사기꾼 관상”이라며 노홍철을 몰아붙였고, 이에 조규문 교수는 “강해보이는 겉모습과 다르게 마음이 여리고 착하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청팀 팀장인 탁재훈은 “남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다”는 조규문 교수의 말을 듣고 멋쩍은 표정을 지어 주변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
한편, 노홍철 관상이 공개되는 ‘승부의 신’은 오는 4일 오후 6시 30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어지러운 세상에서 주목받는 ‘무해함’… ‘귀여움’ 전성시대
- 12년만에 서울 그린벨트 푼다… 서초 2만채 등 수도권 5만채 공급
- 나랏빚 느는데… 인건비-장학금 등 고정지출 예산 되레 확대
- “돈 없어 못 내요”…국민연금 못 내는 지역가입자 44% 넘어
- “금투세 폐지로 투자 기대” vs “저평가 해소 역부족”
- [머니 컨설팅]유류분 산정시 증여재산, ‘언제’ ‘무엇’이 기준일까
- 자연채광 늘리고, 수직증축… 건설업계, 리모델링 신기술 경쟁
- “AI 프로젝트 80%, 기술만 강조하다 실패… 인간과의 협업 필수”
- 中 저가공세에 떠밀린 K철강, 인도서 돌파구 찾는다
- “젠슨 황, HBM4 빨리 달라 요청도”…SK, 엔비디아·TSMC 등과 끈끈한 AI 동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