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아내 ‘니모’ 임신 소식에 축하세례 ‘봇물’
동아닷컴
입력 2012-10-22 08:10 수정 2012-10-22 09:25
방송인 정준하 겹경사에 축하 인사가 이어지고 있다.
10월20일 정준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참 의미 있는 날. ‘식신로드’ 100회, ‘무한도전’ 300회”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같은 날 저녁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은 “정준하씨가 아기 아빠가 된다. 무한도전에서 네번째로 아기 아빠가 된다”고 말하며 정준하 부인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준하 아내 임신 축하한다”, “결혼하더니 너무 행복해보인다”, “빨리 아기가 보고 싶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0월20일 방송 예정인 ‘무한도전’은 300회를 맞아 1회부터 299회까지 약 7년의 세월을 돌아보며 가장 기억에 남는 특집과 지우고 싶은 순간 등을 꼽아보는 ‘쉼표 특집’으로 진행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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