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소은, 탄성을 자아내는 노출스타일 ‘경악!’
동아닷컴
입력 2012-10-05 09:42 수정 2012-10-05 10:25
배소은 착시드레스
배우 배소은이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파격적인 착시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배소은은 금색의 레이스로 가슴부분만 가린 채 등을 훤히 노출해 아찔함을 더했다. 이때문에 그녀는 ‘제2의 오인혜’라는 수식어가 붙으며,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올랐다.
배소은은 이날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프레젠테이션 부문 초청작인 ‘닥터’ 여주인공으로 개막식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소은은 1989년생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출신이다. 그녀는 영화 ‘닥터’의 여주인공에 발탁돼 연기 베테랑 김창완과 호흡을 맞췄다. ‘닥터’는 주로 한국형 스릴러 만들기에 주력해온 중견 김성홍 감독이 3년 만에 선보이는 공포성 스릴러물이다.
한편, 배소은은 현재 서울 대학로 샘아트홀에서 연극 ‘도둑놈 다이어리’로 공연에도 참여하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부산|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aga.com
비즈N 탑기사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르포]흑백요리사 중식 쉐프들 맛의 비결은 바로 ‘이금기’… 136년 맛의 비밀은 창업자 정신
- 수천 년 역사 품은 ‘전망 맛집’ 이스탄불 4대 타워… 남다른 스케일로 다가오는 감동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올해 신규설치 앱 1~3위 모두 ‘해외 플랫폼’…테무 압도적 1위
- ‘텍스트 힙’의 부상… 밀리의서재 서비스 체험기
- 머스크가 비행기에서 즐긴 이 게임…카카오게임즈도 덕 볼까
- “월 평균 70GB 쓰셨네요. 이 요금제 어때요?”…통신료 추천서비스 나온다
- 웜GPT로 피싱 문구 생성…“내년 AI 악용한 사이버 위협 증가”
- 아이패드 부진에 태블릿 OLED 주춤…“2026년부터 본격 성장”
- 동막골 체험-논길 자전거 여행… 농촌 매력 알린 크리에이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