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민낯 예쁘긴 한데…인형 미모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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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9-26 08:35 수정 2012-09-2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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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 민낯.

‘남규리 민낯’

가수 출신 연기자 남규리가 민낯 셀카를 공개했다.

남규리는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잠을 너무 많이 자서 잠이 안온다. 오늘도 밤샜네. 음악이나 들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남규리는 화장기 얼굴로 셀카를 찍고 있다.

많이 자서 얼굴이 부운 듯 보이는 남규리는 여전히 깨끗한 피부, 큰 눈으로 눈길을 끌었다.

남규리 민낯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쁘다", "피부 좋다", "얼마나 잤길래 이렇게 얼굴이 부었을까", "여신 미모 실종", "인형", "예쁘긴 한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규리는 지난 25일 종영한 KBS 2TV '해운대 연인들'에서 윤세나를 연기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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