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달라진 미모? ‘이병헌도 몰라볼 듯’

동아닷컴

입력 2012-09-25 09:49 수정 2012-09-2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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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이 블랙스완으로 변신했다.

스톤헨지는 지난 24일 이민정 화보를 공개했다. 이민정은 이번 주얼리 화보에서 기존의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벗고 몽환적이고 신비스러운 모습을 선보였다.

이민정은 대표적인 로맨틱 발레 ‘백조의 호수’, ‘잠자는 숲속의 미녀’, ‘돈키호테’, ‘지젤’ 총 4개의 작품에서 영감 받아 제작된 마스터피스 컬렉션은 1억을 호가하는 티아라를 비롯하여 이어링, 네크리스, 브레이슬릿, 브로치 총 7작품으로 선보인다.

최근 한 인터뷰에서 공개연인 배우 이병헌이 직접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이라며 연인 이민정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고혹적인 이민정의 매력이 담긴 화보는 10월호 보그와 W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스톤헨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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