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美 매니저 저택 가보니 ‘초호화 럭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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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9-18 14:03 수정 2012-09-1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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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싸이의 매니저이자 미국 매니지먼트 기획자 스쿠터 브라운(Scooter Braun)의 미국 저택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싸이 매니저가 살고 있다는 미국의 대저택’라는 제목으로 스쿠터 브라운의 집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저택의 모습은 마치 호텔을 연상케하는 고급스러운 외관에, 개인 수영장과 통유리로 인테리어된 실내가 감탄사를 자아냈다.

브라운은 최근 싸이와 자신의 집에서 즉석 리메이크 영상을 찍어 공개하기도 했다. 이 영상속에서 브라운이 즉석에서 섭외한 프로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선수들과 싸이가 수영장에서 말춤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싸이는 지난 5일 브라운과 미국 내 매니지먼트 계약을 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사진출처│스쿠터 브라운 페이스북,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동아닷컴 유정선 기자 dwt8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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