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피부관리 비결? “돼지껍데기” 솔직 답변
동아닷컴
입력 2012-09-13 09:12 수정 2012-09-13 09:38
한승연, 피부관리 비결? “돼지껍데기” 솔직 답변
그룹 카라의 한승연이 피부관리 비결에 대해 “돼지껍데기”라고 답해 눈길을 끈다.
그룹 카라는 지난 11일 오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미투데이를 통해 팬들과 실시간 채팅을 하며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채팅에서 카라는 각 멤버가 10분씩 채팅에 참여, 총 50분에 걸쳐 팬들과 소통했다.
특히 카라는 애정 담긴 팬들의 각종 질문에 솔직하게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카라 멤버들의 피부관리법을 묻는 질문에 구하라는 “수분크림 반 통을 바른다”는 답변을, 니콜은 “계란 흰자팩, 트러블 부위에는 꿀을 바른다”는 답을 했다.
한승연은 “피부 관리는 (돼지)껍데기”라고 털털하게 대답해 눈길을 끈 것. 또 “녹음이 잘 안됐을 때 삼겹살을 먹은 후 신곡 판도라의 후반부 고음 애드리브를 녹음했다”는 앨범 작업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했다.
카라는 친구처럼 친근한 분위기로 채팅 분위기를 이끌었다. 마지막으로 카라는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신곡 판도라에 대한 큰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카라의 솔직담백한 실시간 라이브 채팅 내용은 미투데이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카라는 미니 5집앨범 ‘PANDORA(판도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사진 = DSP미디어 제공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어지러운 세상에서 주목받는 ‘무해함’… ‘귀여움’ 전성시대
- 12년만에 서울 그린벨트 푼다… 서초 2만채 등 수도권 5만채 공급
- 나랏빚 느는데… 인건비-장학금 등 고정지출 예산 되레 확대
- “돈 없어 못 내요”…국민연금 못 내는 지역가입자 44% 넘어
- “금투세 폐지로 투자 기대” vs “저평가 해소 역부족”
- [머니 컨설팅]유류분 산정시 증여재산, ‘언제’ ‘무엇’이 기준일까
- 자연채광 늘리고, 수직증축… 건설업계, 리모델링 신기술 경쟁
- “AI 프로젝트 80%, 기술만 강조하다 실패… 인간과의 협업 필수”
- 中 저가공세에 떠밀린 K철강, 인도서 돌파구 찾는다
- “젠슨 황, HBM4 빨리 달라 요청도”…SK, 엔비디아·TSMC 등과 끈끈한 AI 동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