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파격화보 공개 후 아버지가…”
동아닷컴
입력 2012-09-07 15:36 수정 2012-09-07 16:03
‘장도연, 곽현화와 비교? 내가 대세’
개그우먼 장도연이 케이블채널 tvN ‘토요일 톡 리그’에서 파격 화보 공개 후 이야기를 털어놨다.
장도연은 1일 방송된 ‘토요일 톡 리그’ 2회에서 호피무늬 비키니를 입고 촬영한 사진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4일 촬영장에서 동료들을 만난 장도연은 지난주 방송 후 반응에 대해 이야기하며 “아버지가 엄격하시다. 이번에 섹시한 콘셉트로 사진을 찍으면서 꾸중 들을까 걱정했었는데, 의외로 집에 가져간 사진 액자를 아무 말 없이 안방에 걸어두셨다”라고 밝혔다. 딸의 이미지 변신에 묵묵히 응원을 보내주었다는 것.
또 장도연은 “이번 섹시 콘셉트 사진 공개 후 화보 촬영 문의가 많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섹시 개그우먼의 대표로 꼽히는 곽현화와 비교가 이어지자 “이제 내가 새로운 대세가 될 수도 있는 것 아니겠나”라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 제공 | CJ E&M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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