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호피무늬 드레스 입고 뒤태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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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28 14:33 수정 2012-08-2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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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이 호피무늬 드레스를 입고 섹시함을 뽐냈다.

백지영은 최근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함께한 화보촬영을 통해 아름답고 섹시한 뮤즈 모습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는 스타일리스트 채한석의 안경 브랜드 트리티 프로젝트 일환으로, 재능기부를 통한 기부 프로젝트로 알려졌다. 대한민국의 공인, 남녀 톱 모델, 패션 피플 등 총 48명 화보가 10월 전시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바자회도 열린다. 수익금 50%는 눈이 안 보이는 사람들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채한석은 백지영에 대해 “친동생 이상 우정을 가진 가족 같은 사이지만 팬으로서 그녀의 목소리를 들을 때면 마음이 설레고 녹아내린다"며 "노래할 때 가장 아름답고 섹시한 나의 뮤즈다"고 친분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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