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생체나이 굴욕 “최소 10kg 찌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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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09 09:48 수정 2012-08-0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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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심각한 저체중 경고 ‘10kg 체중증가 필요’


가수 지나가 심각한 저체중 경고를 받았다.

8일 밤 방송된 KBS2 ‘비타민’에는 ‘몸짱의 비밀’을 주제로 몸짱 스타들이 출연해 몸짱 비결을 공개했다.

지나는 이날 방송에서 생체나이 측정을 받았다. 이에 실제 나이보다 네 살이나 더 많은 생체나이가 측정돼 굴욕을 당했다. 원인은 심각한 저체중.

전문가는 “지나가 저혈당이 있고, 심한 저체중으로 10.5kg 정도 체중 증가가 필요하다”고 지나의 몸 상태를 설명하며, 저혈당이 오지 않도록 식사를 거르지 말아야 할 것을 알렸다.

이에 지나는 “식사 대신 튀김이나 젤리, 빵 이런 불량식품으로 배를 채우는 습관이 있었다. 이를 끊으려다 보니 그마저도 안 먹게 되어 그런 것 같다”며 저체중의 원인이 좋지 않은 식습관에 있음을 고백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장우영과 조은숙, 윤형빈, 소리도 출연해 자신의 몸짱 비결을 공개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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