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강지영에 뽀뽀 요구하다 결국 ‘이영자 응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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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27 17:11 수정 2012-07-2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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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불패’ 붐이 강지영에 뽀뽀를 요구하다 응징을 당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카라 강지영, 방송 중 남자와 뽀뽀를?’라는 제목으로 KBS 2TV ‘청춘불패’ 한장면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게임 도중 G5 멤버 대표인 카라 강지영에 붐이 뽀뽀를 요구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강지영은 필사적으로 몸을 사렸고, 이에 뒤에서 지켜보던 이영자가 대신 얼굴을 갖다댄 것.

눈을 뜬 붐은 강지영이 아니라, 이영자가 뽀뽀했다는 사실을 알고 경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강지영에게 뽀뽀 당했다가는 백만 안티가 생길 것”, “붐 느끼는 저 표정 뭐지?”, “영자 누나는 무시하는 건가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K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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