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둘째 아들 사진공개…‘아빠 빼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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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29 11:53 수정 2012-06-2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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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아들 공개

가수 겸 배우 유승준이 아들을 깜짝 공개했다.

유승준은 지난 24일 중국 트위터 격인 웨이보에 ‘내 인생 최고의 선물’(The greatest gift of all)이라는 글과 함께 아들 지효 군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승준은 상의를 탈의한 채, 우람한 근육을 과시했다. 또한 아들을 꼭 안고 흐뭇한 미소를 지은 모습이 여느 아버지와 다르지 않은 모습이었다.

그는 “내 아들이 이렇게 살이 쪘었다니. 그래도 내 아들이 세상에서 가장 예쁘다고 생각했다. 지금 역시 마찬가지”란 글을 덧붙였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부자가 건강미까지 빼닮았다”, “아빠 보단 엄마와 외모가 흡사하다”, “태어났는데 아버지가 유승준”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승준은 현재 중국에서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에 있다.

사진출처│유승준 웨이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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