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카다시안 음란 동영상, “엄마 때문에 유출” 충격
동아닷컴
입력 2012-06-22 14:41 수정 2012-06-22 17:35
킴 카다시안(31)을 유명세를 타게 한 음란 동영상이 그의 어머니에 의해 유출됐다는 주장이 제기돼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미국의 한 연예매체는 킴 카다시안 전 남편의 전 여자친구인 마일라 시너나즈가 카다시안의 동영상이 설정이라고 폭로했다고 보도했다.
시너나즈의 주장에 따르면 지난 2007년에 유출돼 카다시안의 존재를 전세계에 알리게 된 전 남자친구와의 섹스 동영상은 처음부터 카다시안의 엄마 크리스 제너(56)에 의해 설정됐으며 이를 의도적으로 인터넷에 흘려 보냈다는 것.
이에 카다시안 측은 “터무니없다”며 “전 남편과 해당 동영상에 대한 대화를 나눈 적도 없다”고 반박했다.
한편 시너나즈는 험프리스와 킴 카다시안의 이혼분쟁에서 증인으로 소환된 상태라, 파장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출처│킴카다시안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어지러운 세상에서 주목받는 ‘무해함’… ‘귀여움’ 전성시대
- 12년만에 서울 그린벨트 푼다… 서초 2만채 등 수도권 5만채 공급
- 나랏빚 느는데… 인건비-장학금 등 고정지출 예산 되레 확대
- “돈 없어 못 내요”…국민연금 못 내는 지역가입자 44% 넘어
- “금투세 폐지로 투자 기대” vs “저평가 해소 역부족”
- [머니 컨설팅]유류분 산정시 증여재산, ‘언제’ ‘무엇’이 기준일까
- 자연채광 늘리고, 수직증축… 건설업계, 리모델링 신기술 경쟁
- “AI 프로젝트 80%, 기술만 강조하다 실패… 인간과의 협업 필수”
- 中 저가공세에 떠밀린 K철강, 인도서 돌파구 찾는다
- “젠슨 황, HBM4 빨리 달라 요청도”…SK, 엔비디아·TSMC 등과 끈끈한 AI 동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