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뚜껑 열리는 ‘홍카’ 공개…‘우리나라 단 1대’
동아닷컴
입력 2012-06-20 14:55 수정 2012-06-20 15:20
방송인 노홍철의 ‘홍카’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노홍철은 2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예!!! 완~성! 내 유일한 장점 오픈마인드 늘 변치말자 상기용, 열리는 뚜껑! 은~근~~히 예전과 다르게 편한거 찾는 나를 자극하고 조여줄, 태엽! 씐나!씐나!씐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은 자신이 개조한 ‘홍카’를 타고 기쁨에 찬 표정을 하고 있다. 호피무늬로 도색된 차에는 ‘슈퍼 긍정 홍철’, ‘행운의 사나이 홍철’이라는 뜻의 문구가 새겨져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오픈한 홍카의 모습과 ‘오픈마인드’라는 글귀가 묘한 조화를 이뤄 눈길을 끌었다.
노홍철 홍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노홍철다운 발상이다”, “우리나라에 단 1대밖에 없는 홍카”, “어디선가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노홍철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 전 열차표 값,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 찾아 기부금 건넨 여성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구릿값 비싸다더니…” 밤마다 케이블 야금야금 훔친 60대
- “사람에게 먹힌 것”…英 청동기 유골서 학살·식인 흔적 발견
- god 손호영, 카페 알바 근황…훈훈 미소
- ‘똘똘한 한 채’에 아파트값 격차 역대 최대…내년엔 더 벌어질 듯
- [머니 컨설팅]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 세 부담 미리 확인을
- 일단 동결된 ‘전기요금’…탄핵정국 속 인상 가능성은?
- 불 꺼지는 산단 “계엄이 탈출 러시에 기름 부어”
- 강남 알짜 재건축 물건까지 유찰…서울 경매시장도 ‘한파’
- 해외 방문객 맞춤 서울 관광지도 ‘매력서울지도’ 나왔다
- 동막골 체험-논길 자전거 여행… 농촌 매력 알린 크리에이투어
- “한계왔다” 문닫는 중기…올 파산신청 1745곳 ‘역대최대’
- 고금리에 꽁꽁 언 투자… 초중기 스타트업, ‘죽음의 계곡’서 허덕
- 아이패드 부진에 태블릿 OLED 주춤…“2026년부터 본격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