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 또 열어?” BMW 한국시장 성장세 무섭다
동아경제
입력 2012-01-13 11:39 수정 2012-01-13 11:55
BMW코리아가 올해 신규 딜러로 신호모터스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BMW코리아는 지난해 5월 딜러 모집 공고 후 지역별 선정 작업을 거쳐 신호모터스를 여덟 번째 딜러로 최종 선정했다.
신호모터스는 서울 영등포와 구로에 BMW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구축해 서울 서남권을 담당할 예정이다.
신호모터스는 앞으로 영등포구 양평동에 1983.47㎡ 규모의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열고 금천구 독산동에도 동일한 규모의 서비스센터를 열 계획이다.
이로써 BMW코리아는 미니를 포함해 전국에 42개 전시장과 36개 서비스센터를 갖추게 됐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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