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아트라스BX 공동 전동휠체어 배터리 기증
동아경제
입력 2013-10-01 13:34 수정 2013-10-01 13:41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는 1일 아트라스BX에서 ‘행복을 향한 드라이빙, 2013년 장애인 전동휠체어 배터리 지원사업’ 기증식을 갖고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아트라스BX(대표이사 강창환)와 함께 장애인 전동휠체어에 사용하는 산업용 배터리 1000개(약 9000만 원 상당)를 경기도 재활공학서비스 연구지원 센터에 기증한다. 배터리는 전동휠체어를 사용하는 전국 저소득층 장애인 5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행복을 향한 드라이빙’이라는 슬로건 하에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해 사회복지기관과 저소득층에 자동차, 틔움버스, 유모차 기증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서승화 부회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을 기업 문화로 발전시켜 나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며 “지속적으로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한국타이어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아트라스BX(대표이사 강창환)와 함께 장애인 전동휠체어에 사용하는 산업용 배터리 1000개(약 9000만 원 상당)를 경기도 재활공학서비스 연구지원 센터에 기증한다. 배터리는 전동휠체어를 사용하는 전국 저소득층 장애인 5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행복을 향한 드라이빙’이라는 슬로건 하에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해 사회복지기관과 저소득층에 자동차, 틔움버스, 유모차 기증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서승화 부회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을 기업 문화로 발전시켜 나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며 “지속적으로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비즈N 탑기사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BS그룹’ 새출발… 새로운 CI 선포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예금보호한도 1억 상향…2금융권으로 자금 몰리나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올해 설 선물세트 선호도 2위는 사과…1위는?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남부 사업확장 박차
-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내년 4월 개장…서울 첫 이케아 입점
- “공사비·사업비 갈등 여전한데”…내년 서울 분양 92%는 정비사업 물량
- 분양가 고공행진·집값상승 피로감에도 청약 열기 ‘후끈’[2024 부동산]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