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적인 2014년 형 현대 i10, 美서 최초 포착!
동아경제
입력 2012-08-16 10:57 수정 2012-08-16 11:29
2014년 형 현대 i10 스파이 샷. 사진=월드카팬스
2014년 형 현대 i10(국내 명 블루온)이 미국의 한 도로에서 최초로 포착돼 현지 언론에 실렸다.
15일(현지시간)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월드카팬스(Worldcarfans)는 i10 스파이샷을 공개했다. 위장막에 가려진 신형 i10에서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커다란 공기 흡입구와 새로워진 앞 범퍼, 뒤로 젖혀진 형태의 전조등이다. 또한 위쪽으로 흐르는 듯 보이는 수직기둥과 경사진 루프라인이 인상적이다.
엔진 옵션에 대해 아직 확인된 바는 없지만 69마력의 1.1리터 엔진과 86마력의 1.2리터 엔진을 탑재할 가능성이 크며, 디젤 엔진은 탑재하지 않는 반면 82마력의 1리터 LPG 엔진 옵션이 제공될 것으로 매체는 내다봤다.
현대차 최초의 해외공장 전용 모델인 i10은 2008년부터 판매를 시작해 지난해까지 35만7000대가 팔려 유럽시장에서 ‘i시리즈’의 인기에 한몫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6월 독일 최고 권위의 자동차 전문잡지인 아우토빌트의 ‘유럽 대표 경차 6차종 비교 평가’에서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한편 신형 i10 모델은 2013년 9월 열리는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공개될 것으로 예상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yuuwa@naver.com
▶충격! 충돌시험 결과 “독일차 최악!” 쏘나타는?”
▶기아車, 2015년 상반기 무려 7개의 모델을…”
▶현대 경차 ‘이온’ 국내 포착, 왜?”
▶아무도 선택하지 않았던 비운의 캐딜락 '부활'”
▶신세경, “김수현, 남자로 보인 적?” 물었더니…”
▶정은지, 과거 공개 ‘성시경 닮은꼴?’ 반전이네”
▶조윤희 “이희준이 클럽가자고 졸라” 폭탄 고백”
▶현영, 결혼 5개월 만에 득녀 ‘당분간 육아 전념’”
▶공유·이나영·유지태의 각별한 車사랑…르노삼성 새 CF 공개”
▶수입 중고차, 업체가 품질인증하니 잘나가네”
▶'수입차 거물' 박동훈 사장 "좋은 차는 아내와 같아"”
▶현대·기아차의 자신감.. 美프리미엄 시장 재공략”
▶현대·기아차 파업 한달…벌써 1조 까먹었다”
비즈N 탑기사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BS그룹’ 새출발… 새로운 CI 선포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예금보호한도 1억 상향…2금융권으로 자금 몰리나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올해 설 선물세트 선호도 2위는 사과…1위는?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남부 사업확장 박차
-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내년 4월 개장…서울 첫 이케아 입점
- “공사비·사업비 갈등 여전한데”…내년 서울 분양 92%는 정비사업 물량
- 분양가 고공행진·집값상승 피로감에도 청약 열기 ‘후끈’[2024 부동산]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