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성규, 19금 질문에 당혹 ‘요즘 너무 바빠’
동아경제
입력 2015-08-15 11:08 수정 2015-08-15 11:10

마녀사냥 성규, 19금 질문에 당혹 ‘요즘 너무 바빠’
지난 14일 밤 방송된 JTBC 예능 ‘마녀사냥’ 105회에서는 방송인 이상민, 그룹 인피니트 성규, 배우 임수향 유소영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19금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성규는 “마녀사냥을 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하며 긴장한 기색을 내비쳤다.
다음 주 앙케이트 시간에 ‘휴지를 가장 많이 쓸 것 같은 사람’이라는 주제로 대화를 나눌 예정이라며 그를 회유한 MC들은 대놓고 휴지를 얼마나 쓰는지 주기를 물었고, 성규는 머뭇거리며 제대로 된 답변을 내놓지 못했다.
이에 이상민은 “우리는 서로 외로울 때 만나는 사이”라며 친한 동생을 보호하러 나섰다.
이에 성규는 “솔직하게 말하면 되는 것 같긴 한데 선을 모르겠다”며 진땀을 흘렸다.
또한 성규는 집요하게 주기를 묻는 MC들에게 “요즘은 너무 바빠서 할 틈이 없다”고 대꾸했다가 놀림감이 됐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DL케미칼 “여천NCC, 90만t 규모 공장 가동 중단해야”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단독]“인증번호는 XXXX”… 中 판매 쿠팡계정, 로그인 보안인증 뚫려
월소득 8000만원인데 빚 62% 감면…새출발기금 ‘눈먼 돈’ 됐다
‘카카오 폭파’ 위협에 전직원 재택근무- 카톡 친구목록, 오늘부터 옛방식 선택가능
- 이마트, 신세계푸드 주식 공개매수…자발적 상장 폐지 계획
- 스페이스X 내년 상장 소식에…국내 우주·항공 관련주도 ‘들썩’
- 주담대 변동금리 3년 만에 최대폭 상승…11월 코픽스 0.24%p↑
- “노화로 생긴 지방간, 운동으로 개선할 수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