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하와이, 누리꾼 ‘홍지민’ 지목…이유가 노래 부르는 습관?
동아경제
입력 2015-08-10 11:07 수정 2015-08-10 11:09
복면가왕 하와이. 사진=MBC 복면가왕복면가왕 하와이, 누리꾼 ‘홍지민’ 지목…이유가 노래 부르는 습관?
복면가왕에 출연한 하와이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자극하고 있다.
9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1라운드에서는 ‘노래하는 트리케라톱스’와 ‘네가 가라 하와이가 대결’을 펼쳤다.
이날 이날 두 사람은 옛시인의 ‘저 바다에 누워’를 열창했고, 그 결과 네가가라 하와이가 노래하는 트리케라톱스를 누르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그 결과 노래하는 트리케라톱스는 복면을 벗었고, 빅마마 출신의 이영현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네가 가라 하와이는 판정단들의 많은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연예인 판정단은 네가 가라 하와이의 정체에 대해 양혜승, 노사연, BMK 등을 언급하며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이후 온라인에서 누리꾼들은 홍지민을 점찍어 관심을 집중시켰다.
홍지민이 노래를 할 때 새끼손가락에 마이크를 사이에 끼고 노래를 부르는 습관을 꼽으며, 과거 홍지민의 노래하는 모습의 사진을 비교하는 사진을 커뮤니티 등에 공개한 것이다.
이에 복면가왕 하와이가 누구냐? 에대한 궁금증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DL케미칼 “여천NCC, 90만t 규모 공장 가동 중단해야”
[단독]“인증번호는 XXXX”… 中 판매 쿠팡계정, 로그인 보안인증 뚫려
“불닭·케데헌 타고 날았다”…K-라면 수출 2조 돌파 ‘11년 연속 최고’
통화량 역대최고… “고환율 원흉” vs “과도한 분석”- 재산 995조원 머스크 첫 ‘조만장자’ 초읽기
- 수도권 32세男 69%-31세女 58% 미혼… “집값-생활비 부담”
- 올해 서울 아파트값, 10년만에 최대 상승
- “노화로 생긴 지방간, 운동으로 개선할 수 있어”
- 고분양가·대출 규제에 청약통장 이탈 가속…11월 가입자 올해 최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