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김광규, 김하늘 등장에 소년 감성으로 잇몸 웃음 보여…
동아경제
입력 2015-06-27 14:28 수정 2015-06-27 14:30
tvN 삼시세끼-정선편 예고편 캡처삼시세끼 김광규, 김하늘 등장에 소년 감성으로 잇몸 웃음 보여…
어제(26일) 저녁 방송된 tvN 삼시세끼-정선편 7회에서는 게스트 유해진과 보아가 출연해 옥순봉 식구들과 함께 소풍을 떠나는 모습이 방영됐다.
소풍을 준비하기 위해 김광규와 이서진이 시장을 방문한 장면에서 김광규는 ‘야관문’을 구입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서진이 “남자에게 탁월하다”며 야관문을 가리키자 김광규는 관심을 보였다. 판매하는 아주머니의 “밤의 문을 여는 것”이란 설명을 듣고 바로 구입하는 모습이 방영된 것.
방송 인터뷰에서 이서진은 “나는 그냥 가리켰을 뿐인데 눈이 동그래져서 가더라”며 “효능을 물어보더니 본인이 산거다”라고 말해 교모히 빠져나갔다.
김광규는 삼세시끼 뿐 아니라 금요일 밤 대표 예능으로 자리 잡고 있는 나혼자 산다에서도 흥 많고 욕망 많은 노총각으로 분하고 있어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날 방송 말미에 방영된 다음회 예고의 김광규의 모습도 인상적이다. 김하늘이 방문하자 김광규는 잇몸 만개 웃음으로 김하늘을 반겼다.
한편 tvN 삼시세끼-정선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월급 4분의 1 월세로 낸다”…천정 뚫은 월세에 임차인 ‘한숨’
“오라클, 14조원대 오픈AI 전용 데이터센터 자금조달 난항”- “케데헌처럼 세계가 부를 ‘한국적 캐럴’도 나와야죠”
- 美하원 “韓디지털 규제, 빅테크 겨눠… 무역법으로 대응해야”
- 쿠팡 피해자 24만명 240억 소송… 美선 주주 집단소송 움직임
- DL케미칼 “여천NCC, 90만t 규모 공장 가동 중단해야”
- 목동도 아닌데…아파트 단지명에 ‘목동’ 넣으려 2년째 법정다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