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지, 전국 무더위…일부 내륙 오후부터 밤 사이 소나기
동아경제
입력 2015-06-22 16:46 수정 2015-06-22 16:48
오늘 하지, 사진=기상청 홈페이지오늘 하지, 전국 무더위…일부 내륙 오후부터 밤 사이 소나기
오늘(22일)은 24절기 중 10번째에 해당하는 절기인 ‘하지’다.
하지는 일년 중 낮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절기로, 보통 이맘 때 모내기가 끝나고 장마가 시작된다. 하지 이후에는 기온이 상승해 매우 더워진다.
22일은 절기에 맞게 전국에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오후부터 일부 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일부 내륙에는 오후부터 밤 사이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동부·강원영서남부·충청남북도내륙·전북동부내륙·경상남북도내륙 5~30mm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으로 서울 26도, 대전 26도, 부산 23도, 대구 24도, 광주 24도 등이다.
낮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 29도, 대전 28도, 부산 24도, 대구 29도, 광주 28도 등으로 어제(21일)와 비슷하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DL케미칼 “여천NCC, 90만t 규모 공장 가동 중단해야”
[단독]“인증번호는 XXXX”… 中 판매 쿠팡계정, 로그인 보안인증 뚫려
“불닭·케데헌 타고 날았다”…K-라면 수출 2조 돌파 ‘11년 연속 최고’
통화량 역대최고… “고환율 원흉” vs “과도한 분석”- 재산 995조원 머스크 첫 ‘조만장자’ 초읽기
- 수도권 32세男 69%-31세女 58% 미혼… “집값-생활비 부담”
- 올해 서울 아파트값, 10년만에 최대 상승
- “노화로 생긴 지방간, 운동으로 개선할 수 있어”
- 고분양가·대출 규제에 청약통장 이탈 가속…11월 가입자 올해 최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