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렉, 11번가 통해 스마트 체지방 체중계 공동 프로모션
입력 2015-05-22 15:56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체중계를 통해 매일 체중을 관리해야만 한다. 어떤 음식을 먹고, 어떤 생활습관을 취했을 때 몸무게가 변화하는지를 점검할 때 다이어트의 효과성을 높일 수 있다.
최근에는 체중계와 모바일 앱을 연동시켜 스스로 체계적인 체중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스마트 체중계가 등장하면서 다이어트의 효율성을 극대화시켜주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스마트 체중계 전문기업인 세븐일렉(대표이사 손종문, www.sevenelec.com)이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와 함께 자사의 스마트 체중계의 공동 프로모션에 나선다.
세븐일렉이 11번가와의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선보이는 제품은 세븐일렉 엔트리 모델인 스마트 체중계(모델명: GBF-1317B-2BS)다. 8명의 사용자를 자동으로 인식하여 해당 스마트폰에 체중과 BMI 데이터를 전송할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어플인 SE웰니스에 저장된 데이터로 다양한 건강 어플들과 연동시켜 사용자의 체중 데이터의 활용도를 높였다.
이와 관련 세븐일렉의 손종문 대표이사는 “앞으로 스마트체중계 보급이 일반 체중계를 앞지르고, 체중 데이터 기반의 헬스케어 플랫폼 경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11번가와의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세븐일렉을 스마트 체중계 전문기업으로 알리고, 체중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에 한 발 더 다가설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븐일렉은 스마트 체중계, 스마트 체지방체중계, 블루투스 스마트 심박수계, 블루투스 스마트 자전거 속도/케이던스 센서, 미라캐스트 무선디스플레이 어댑터 등 차별화된 모바일 액세서리를 국내외 시장에 공급하고 있는 곳. 특히, 스마트 체지방체중계 출시 이후 다이어터, 다신 등 국내 주요 다이어터 어플들의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기업이다.
업계에서는 세븐일렉이 자사의 서비스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하드웨어를 저렴하게 공급하는 전략이 아마존, 구글 등과 닮아 있다고 평가하며, 태동기에 있는 모바일 헬스케어 분야에서 향후 어떤 비만 관리 콘텐츠를 선보이고, 수익 모델을 도입할지에 주목하고 있다.
한편, 세븐일렉 스마트 체중계는 25일부터 부터 7일간 11번가 쇼킹딜에서 파격적인 최저가 구입이 가능하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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