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Odd로 컴백, 최근 일본 투어에선 약 30만 관객 동원
동아경제
입력 2015-05-13 00:00
샤이니 Odd로 컴백, 최근 일본 투어에선 약 30만 관객 동원
그룹 샤이니가 정규 4집 ‘오드(Odd)’로 전격 컴백한다.
샤이니는 오는 18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4집 ‘Odd’의 전곡 음원을 공개하고 같은 날 앨범도 출시해 활동에 나선다.
샤이니는 11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 및 SM TOWN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컴백을 알리는 트레일러를 공개, 새로운 변신을 예고해 이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이번 앨범은 2013년 10월 발표한 ‘에브리바디(Everybody)’ 이후 약 1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음반이라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샤이니는 매 앨범마다 참신한 음악과 차별화된 퍼포먼스로 큰 인기를 얻으며 독보적인 색깔과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앨범에서도 완성도 높은 샤이니의 음악을 만날 수 있어 또 한 번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게다가 멤버 종현과 태민은 각각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성공적인 활동을 펼쳐 솔로 가수로서도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다른 멤버 온유, 민호, 키 또한 드라마, 뮤지컬, MC 등 여러 분야에서 맹활약하며 멤버 개개인의 역량을 인정받아 더욱 기대가 높다.
샤이니는 지난해 9월 발매한 일본 정규 3집 ‘I'm Your Boy’로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함은 물론 최근 도쿄돔 피날레 공연을 포함한 일본 투어로 약 30만 관객을 동원, 일본 공연 누적관객 수 77만 명을 돌파하는 등 일본에서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샤이니는 오는 15~17일,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네 번째 단독 콘서트 ‘SHINee WORLD Ⅳ’를 개최한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그룹 샤이니가 정규 4집 ‘오드(Odd)’로 전격 컴백한다.
샤이니는 오는 18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4집 ‘Odd’의 전곡 음원을 공개하고 같은 날 앨범도 출시해 활동에 나선다.
샤이니는 11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 및 SM TOWN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컴백을 알리는 트레일러를 공개, 새로운 변신을 예고해 이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이번 앨범은 2013년 10월 발표한 ‘에브리바디(Everybody)’ 이후 약 1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음반이라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샤이니는 매 앨범마다 참신한 음악과 차별화된 퍼포먼스로 큰 인기를 얻으며 독보적인 색깔과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앨범에서도 완성도 높은 샤이니의 음악을 만날 수 있어 또 한 번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게다가 멤버 종현과 태민은 각각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성공적인 활동을 펼쳐 솔로 가수로서도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다른 멤버 온유, 민호, 키 또한 드라마, 뮤지컬, MC 등 여러 분야에서 맹활약하며 멤버 개개인의 역량을 인정받아 더욱 기대가 높다.
샤이니는 지난해 9월 발매한 일본 정규 3집 ‘I'm Your Boy’로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함은 물론 최근 도쿄돔 피날레 공연을 포함한 일본 투어로 약 30만 관객을 동원, 일본 공연 누적관객 수 77만 명을 돌파하는 등 일본에서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샤이니는 오는 15~17일,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네 번째 단독 콘서트 ‘SHINee WORLD Ⅳ’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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