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강예원 “몸매 사이즈 36-23-33… 타고난 몸매”…베드신에 대한 생각 밝혀
동아경제
입력 2015-05-06 14:03 수정 2015-05-06 15:41
택시 이현지.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택시 강예원 “몸매 사이즈 36-23-33… 타고난 몸매”…베드신에 대한 생각 밝혀
택시에 출연한 강예원이 몸매 사이즈를 밝혔다.
6일 새벽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어머님이 누구니’특집으로 배우 강예원, 모델 이현지, 아나운서 정인영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강예원은 “몸매사이즈가 36-23-33 이다”며 “성형수술을 하지 않은 타고난 몸매”라고 몸매 사이즈를 말했다.
하지만 강예원은 “어릴 때부터 사람들이 큰 가슴을 쳐다보는 것 같아 싫었다. 콤플렉스였다”면서 “노출 사진을 보는 것조차 손발이 떨렸다”며 자신의 몸매에 대한 과거 생각을 전했다.
이어 강예원은 “그런데 생각해보면 별것도 아닌 걸로 내가 너무 호들갑인 것 같기도 하더라”고 변화된 심경도 밝혔다.
한편 강예원은 베드신에 대해서는“나도 영화배우로서 욕심이 나면 찍을 것”이라며 “옛날에는 죽어도 안 찍는다고 했는데, 점점 내가 조금 더 나이 먹고 결혼하기 전에 뭔가 내가 배우로서 좋은 게 있으면 놓치고 싶진 않다”고 말해 자신의 생각이 많이 바뀌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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