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2008·208, 파격적 금리 적용한 ‘안심할부금융’ 출시
동아경제
입력 2015-05-06 09:11 수정 2015-05-06 09:13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는 소형 SUV 푸조 2008과 콤팩트 해치백 푸조 208 모델을 대상으로 5월 한 달간 ‘안심할부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안심할부금융’ 프로모션은 2.65%의 초저금리로 푸조의 인기 모델인 푸조 2008과 푸조 208을 구매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일반 자동차 할부 금리 대비 150만 원 수준의 인하 효과를 볼 수 있어, 고객이 더욱 안심하고 차량을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롯데캐피탈을 통해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이다.
푸조 2008 펠린 L 모델(3090만원)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은 선수금 30%를 납입한 후, 36개월간 매월 62만 원 상당을 내면 푸조 2008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푸조 208은 1.6 모델 기준으로 선수금 30%를 납입 후 36개월간 약 56만 원(알뤼르/2790만 원)에서 약 60만 원(펠린/2990만 원)을 납부하면 스테디셀러 모델 푸조 208을 소유할 수 있다.
‘안심할부금융’상품으로 구입 가능한 푸조 2008은 독창적 디자인, 민첩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직관적인 인스트루먼트 패널, 높은 연비 등 다양한 강점을 갖춘 국내 수입차 중 유일한 소형 디젤 SUV 모델이다. 특히 1.6 e-HDi 디젤 엔진을 탑재해 17.4㎞/ℓ(고속 19.2 ㎞/ℓ, 도심 16.2㎞/ℓ)의 높은 연비로 뛰어난 경제성을 자랑한다. 여기에 콤팩트한 차체지만 넓은 실내 공간을 구현해 쾌적한 드라이빙 환경을 제공하여, 유럽을 물론 국내에서도 소비자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차량으로 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푸조 208도 동급 최고의 경제성과 친환경성을 자랑하는 모델로, 18.8㎞/ℓ(고속 17.1㎞/ℓ, 도심 21.3㎞/ℓ)의 높은 연비가 강점인 모델이다. 가볍고 날렵한 차체를 자랑하는 푸조 208은 다양한 편의장비와 효율적인 실내 공간을 자랑하며, 경쟁이 치열한 유럽 B 세그먼트 시장에서의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모델이다.
한불모터스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푸조의 인기 모델인 푸조 2008과 푸조 208을 경제적 부담감은 줄이고 구매는 안심하고 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하게 되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푸조의 다이내믹한 퍼포먼스와 높은 효율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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