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부분 비, 기상청 5월 3~ 4일 사이에도 전국 비 예상
동아경제
입력 2015-04-29 13:51 수정 2015-04-29 15:54
전국 대부분 비. 사진=기상청전국 대부분 비, 기상청 5월 3~ 4일 사이에도 전국 비 예상
전국 대부분 지역에 내리던 비는 오늘 오후부터 그칠 전망이다.
기상청은 29일 현재(13시 10분 기준) 기상청 속보를 통해 기상현황 및 전망 알렸다.
기상청은 현재, 경상남부 일부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시간당 10mm 내외의 다소 강한 비가 내리고 있으며, 그 밖의 서울.경기도, 충청남북도, 전라남북도, 전남해안지역에서는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다고 발표했다.
또한 일부 남부지방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특히 남해안에는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를 당부했다.
기상청이 발표한 주요지점 강수량 현황(29일 00시부터 13시까지, 단위:mm)을 살펴보면, 남해 122.0 하동 89.5 시천(산청) 77.5 통영 64.6 진주 56.5 거제 52.5 고성 48.0 이다.
한편 기상청은 이번 주말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5월 3일과 4일 사이에 전국(강원도영동 제외)에 비가 오겠고,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측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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