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라스BX, 도요타 프리우스 전용 배터리 출시
오토헤럴드
입력 2015-04-20 13:50 수정 2015-04-20 13:54
아트라스 BX가 국내 최초로 공회전 저감장치 차량을 위한 고성능 장수명 배터리 AGM 배터리 2종과 (70AH, 95AH) 도요타 프리우스 전용 보조 배터리 1종(AX S46B24R)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국내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는 독일산 차량에는 연비를 향상시키고 CO2 배출을 감소시키기 위해 정차 시 엔진이 자동으로 꺼지는 공회전 저감장치 기능이 탑재된 경우가 늘고 있다. 따라서 시동이 잦은 ISG 차량은 강력한 시동을 위해 순간적으로 많은 전기를 공급할 수 있고 내구성이 좋은 배터리를 요구한다.
또한 배터리의 빠른 충전과 회복 성능도 필요하다. 이번 아트라스BX의 신상품 출시는 배터리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히고 아트라스BX의 기술력을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트라스BX에서 출시하는 AGM배터리는 고용량으로 설계됐으며, 표면적이 넓어 반응성이 높은 유리섬유 격리판을 사용하는 등 배터리 개발 기술이 집약된 프리미엄급 상품이다.
이는 아트라스BX의 기존 상품 대비 시동 성능, 충전 회복 성능, 수명 성능이 각각 1.3~2배 향상되었다. 또한 유출된 배터리 전해액을 흡수시키는 기술을 적용하여 차량 손상 및 폭발의 위험이 없도록 안전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또 하나의 신상품 도요타 프리우스 전용 보조 배터리(AX S46B24R)는 하이브리드 차량의 안정적인 보조 전원 역할을 완벽히 수행할 수 있도록 일본산 배터리와의 호환성을 높이는 구조로 설계됐다.
아트라스BX 강창환 사장은 "최근 친환경 자동차 트렌드에 맞춰 고품질, 고성능 배터리를 출시하게 된 것은 지속적인 기술 개발 노력의 결과" 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혁신적인 제품을 통해 글로벌 납축전지 회사로 도약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트라스BX는 2014년 10월 최신 자동화 설비를 갖춘 신규 생산 라인 증설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여 연 1300만대의 배터리 생산 체제를 구축했으며, 지속적인 생산라인 증설 및 기술개발을 통해 글로벌 납축전지 회사로 도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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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는 독일산 차량에는 연비를 향상시키고 CO2 배출을 감소시키기 위해 정차 시 엔진이 자동으로 꺼지는 공회전 저감장치 기능이 탑재된 경우가 늘고 있다. 따라서 시동이 잦은 ISG 차량은 강력한 시동을 위해 순간적으로 많은 전기를 공급할 수 있고 내구성이 좋은 배터리를 요구한다.
또한 배터리의 빠른 충전과 회복 성능도 필요하다. 이번 아트라스BX의 신상품 출시는 배터리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히고 아트라스BX의 기술력을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트라스BX에서 출시하는 AGM배터리는 고용량으로 설계됐으며, 표면적이 넓어 반응성이 높은 유리섬유 격리판을 사용하는 등 배터리 개발 기술이 집약된 프리미엄급 상품이다.
이는 아트라스BX의 기존 상품 대비 시동 성능, 충전 회복 성능, 수명 성능이 각각 1.3~2배 향상되었다. 또한 유출된 배터리 전해액을 흡수시키는 기술을 적용하여 차량 손상 및 폭발의 위험이 없도록 안전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또 하나의 신상품 도요타 프리우스 전용 보조 배터리(AX S46B24R)는 하이브리드 차량의 안정적인 보조 전원 역할을 완벽히 수행할 수 있도록 일본산 배터리와의 호환성을 높이는 구조로 설계됐다.
아트라스BX 강창환 사장은 "최근 친환경 자동차 트렌드에 맞춰 고품질, 고성능 배터리를 출시하게 된 것은 지속적인 기술 개발 노력의 결과" 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혁신적인 제품을 통해 글로벌 납축전지 회사로 도약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트라스BX는 2014년 10월 최신 자동화 설비를 갖춘 신규 생산 라인 증설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여 연 1300만대의 배터리 생산 체제를 구축했으며, 지속적인 생산라인 증설 및 기술개발을 통해 글로벌 납축전지 회사로 도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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