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 3사 지원금↑…갤럭시S6·갤럭시S6 엣지 고객 잡기 총력
동아경제
입력 2015-04-18 13:00 수정 2015-04-18 13:08

LG유플러스와 KT가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의 지원금 상향 조정한 데 이어 SK텔레콤도 이에 가세하며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에 따라 고객들이 가장 많이 쓰는 6만 원대 요금제(LTE 69)에서 경쟁사이 비슷한 지원금 규모를 갖게 됐다.
69요금제에서 갤S6(32GB)는 17만1000원, 갤S6(64GB)는 14만3000원 수준이다. 비슷한 요금제에서 KT는 17만 원과 16만5000원, LG유플러스는 17만 원이다.
SK텔레콤은 69요금제에서 갤S 엣지(32GB)는 12만 3000원, 갤S6엣지(64GB)는 11만 6000원이고, KT의 경우 13만 원, 12만5000원의 지원금이 책정됐다. 또 LG유플러스는 각각 14만 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월급 4분의 1 월세로 낸다”…천정 뚫은 월세에 임차인 ‘한숨’
“오라클, 14조원대 오픈AI 전용 데이터센터 자금조달 난항”- “케데헌처럼 세계가 부를 ‘한국적 캐럴’도 나와야죠”
- 美하원 “韓디지털 규제, 빅테크 겨눠… 무역법으로 대응해야”
- 쿠팡 피해자 24만명 240억 소송… 美선 주주 집단소송 움직임
- DL케미칼 “여천NCC, 90만t 규모 공장 가동 중단해야”
- 목동도 아닌데…아파트 단지명에 ‘목동’ 넣으려 2년째 법정다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