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응답하라 1988 캐스팅?…소속사 “출연 제의가 들어온 것은 맞다”
동아경제
입력 2015-03-25 14:38 수정 2015-03-25 14:45
혜리 응답하라 1988. 사진=스포츠동아아 DB혜리 응답하라 1988 캐스팅?…소속사 “출연 제의가 들어온 것은 맞다”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인 혜리가 ‘응답하라 1988’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혜리의 소속사 측은 이를 부인했다.
혜리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혜리에게 ‘응답하라 1988’의 출연 제의가 들어온 것은 맞다”고 밝혔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아직 출연을 확정지은 것은 아니다”며 “검토 중에 있으며 그 외에는 말할 수 있는 부분이 없다”고 설명하며 선을 그었다.
앞서 한 매체는 “혜리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여주인공에 캐스팅 됐다”고 보도해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응답하라 1988’측에 따르면 아직 출연이 확정된 배우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응답하라 1988로 시선을 집중시켰던 걸스데이 혜리는 최근 JTBC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 SBS 드라마 ‘하이드지킬, 나’ 등에 출연하며 드라마를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혜리 응답하라 1988. 혜리 응답하라 1988. 혜리 응답하라 1988.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월급 4분의 1 월세로 낸다”…천정 뚫은 월세에 임차인 ‘한숨’
“오라클, 14조원대 오픈AI 전용 데이터센터 자금조달 난항”- “케데헌처럼 세계가 부를 ‘한국적 캐럴’도 나와야죠”
- 美하원 “韓디지털 규제, 빅테크 겨눠… 무역법으로 대응해야”
- 쿠팡 피해자 24만명 240억 소송… 美선 주주 집단소송 움직임
- DL케미칼 “여천NCC, 90만t 규모 공장 가동 중단해야”
- 목동도 아닌데…아파트 단지명에 ‘목동’ 넣으려 2년째 법정다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