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높여주는 음식, 알리신 성분 함유한 마늘…항바이러스 효능 탁월

면역력 높여주는 음식. 사진=동아일보 DB

면역력 높여주는 음식, 알리신 성분 함유한 마늘…항바이러스 효능 탁월

외부에서 들어온 병원균에 저항하는 힘 ‘면역력’

최근 이 면역력을 높여주는 음식들이 누리꾼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면역력을 높여주는 음식을 살펴보면, 첫 번째로 사과 식초다.

사과 식초에는 아세트산과 사과산, 비타민, 미네랄 소금, 아미노산 등이 풍부하며, 나트륨, 인, 칼륨 등 다양한 영양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식수에 소량 섞으면 효과적인 항바이러스, 항균 수가 된다는 것이다.

두 번째로 마늘은 알리신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항바이러스 효능이 탁월하며, 생강 역시 진통, 진정, 항염 및 항박테리아 기능이 있으며 진저롤을 통해 위장관의 운동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한다.

세 번째로 알려진 고추냉이 뿌리의 경우 다양한 박테리아를 막는데 효과적일뿐만 아니라 항생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체내의 기생충을 박멸하는 천연 구충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모으고 있다. 양파는 케르세틴이라는 강력한 화합물을 지니고 있어 항암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 번째로 가장 매운 고추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하바네로 고추는 캡사이신이라는 물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데, 이 캡사이신은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감기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지막으로 강황은 커큐민 항산화제를 함유하고 있어 염증을 없애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유해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제거하는데 역시 탁월하며 항암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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