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본 장우혁, 스캔들 해명 보니… “누나라고 하기 싫다고 했었던 것 같다” 무슨말?
동아경제
입력 2015-01-29 16:19 수정 2015-01-29 16:23
라디오스타 이본. 사진=MBC 라디오스타이본 장우혁, 스캔들 해명 보니… “누나라고 하기 싫다고 했었던 것 같다” 무슨말?
이본이 과거 가수 장우혁과의 스캔들에 대해 해명 했지만 묘한 여운을 남겼다.
이본은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수요일 수요일은 라스다’ 특집으로 이본 출연해 재미를 전했다.
이날 이본은 “과거에 연하남 장우혁과도 스캔들이 있지 않았냐”는 질문에 대해 “장우혁은 6살 연하였다. 구미 출신인데 학교 다닐 때 방에 내 브로마이드를 붙여놨다고 하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방송에서 만났는데 절대 누나라고 말을 안 놨다. 굉장히 마초 기질이 있다”고 말했다.
이본은 “‘넌 왜 나한테 누나라고 안 하냐’고 물으면 싫다고 했다. 누나라고 하기 싫다고 했었던 것 같다”고 말해 묘한 여운을 남겼다.
한편 이날 이본은 과거 R.ef 성대현과의 스캔들에 대해서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본 장우혁. 이본 장우혁. 이본 장우혁.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DL케미칼 “여천NCC, 90만t 규모 공장 가동 중단해야”
[단독]“인증번호는 XXXX”… 中 판매 쿠팡계정, 로그인 보안인증 뚫려
“불닭·케데헌 타고 날았다”…K-라면 수출 2조 돌파 ‘11년 연속 최고’
통화량 역대최고… “고환율 원흉” vs “과도한 분석”- 재산 995조원 머스크 첫 ‘조만장자’ 초읽기
- 수도권 32세男 69%-31세女 58% 미혼… “집값-생활비 부담”
- 올해 서울 아파트값, 10년만에 최대 상승
- “노화로 생긴 지방간, 운동으로 개선할 수 있어”
- 고분양가·대출 규제에 청약통장 이탈 가속…11월 가입자 올해 최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