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귀요미 어쩌나, 강소라 이상형 월드컵서 김대명으로 통일
동아경제
입력 2015-01-03 12:10 수정 2015-01-03 15:30

택시 강소라, 이상형 월드컵에서 임시완 버리고 김대명 뽑아
택시 강소라 김대명 지목
택시 강소라 김대명 왜?
배우 강소라가 애교 공세를 펼친 임시완을 뒤로하고 이상형 월드컵에서 김대명을 1위에 올려놨다.
2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드라마 ‘미생’의 주역 12명과 함께하는 신년회 특집이 방영됐다.
이날 강소라의 이상형 월드컵이 진행됐다. 배우 김대명, 전석호는 강소라의 마음을 얻기 위해 ‘귀요미송’을 불렀고 강소라는 김대명과 전석호 중 김대명을 선택했다.
이어진 임시완과 변요한의 대결에서는 둘에게 ‘뿌잉뿌잉’ 애교를 부탁했고 임시완은 귀여운 모습으로 “뿌잉뿌잉” 애교를 선보여 변요한을 제치고 결승에 오른 것.
최종 선택에서 임시완과 김대명이 맞붙었다, 두 남자는 끝까지 치열한 몸부림 대결을 벌였고 강소라는 결국 최종 우승자로 김대명의 이름을 불렀다.
강소라는 김대명을 뽑은 이유에 대해 "내가 원래 키도 크고, 어깨도 있고, 살도 조금 있는 남자를 좋아한다"고 했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강소라 김대명 선택
임시완 귀요미 굴욕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DL케미칼 “여천NCC, 90만t 규모 공장 가동 중단해야”
[단독]“인증번호는 XXXX”… 中 판매 쿠팡계정, 로그인 보안인증 뚫려
“불닭·케데헌 타고 날았다”…K-라면 수출 2조 돌파 ‘11년 연속 최고’
통화량 역대최고… “고환율 원흉” vs “과도한 분석”- 재산 995조원 머스크 첫 ‘조만장자’ 초읽기
- 수도권 32세男 69%-31세女 58% 미혼… “집값-생활비 부담”
- 올해 서울 아파트값, 10년만에 최대 상승
- “노화로 생긴 지방간, 운동으로 개선할 수 있어”
- 고분양가·대출 규제에 청약통장 이탈 가속…11월 가입자 올해 최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