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홍길, 수수한 외모 딸 공개, "긴 여행 좋아하고 새로운 문물에 관심"
동아경제
입력 2015-01-03 10:19 수정 2015-01-03 10:31

엄홍길
엄홍길, 수수한 외모 딸 공개, "긴 여행 좋아하고 새로운 문물에 관심"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산악인 엄홍길의 훈훈한 외모의 딸이 방송에 출연했다.
엄홍길의 딸은 반듯한 외모에 다소 수줍어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엄홍길과 그의 딸 엄지은 양은 아침 허그를 나눴다. 이에 엄홍길은 "딸에게 기운을 줘야하기때문에 허그를 해야한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아침에 보면 항상 아들과 딸에게도 허그를 한다고 전했다.
딸 엄지은 양은 긴여행과 문화를 좋아한다고 엄홍길은 자신과 닮은 점을 소개했다.
엄홍길 딸 엄지은에 대해 누리꾼들은 "엄홍길 딸 엄지은 훈훈하다", "엄홍길 딸 엄지은 반듯하다", "엄홍길 딸 엄지은 착할 것 같다", "엄홍길 딸 엄지은 잘 자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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