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와 또 다시 열애설 휩싸인 임세령 대상그룹 상무, 누구? 알고보니…
동아닷컴
입력 2015-01-01 11:18
이정재 임세령. 사진=동아일보 DB이정재 임세령
배우 이정재가 임세령 대상그룹 상무와 또 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1일 디스패치는 지난달 26일 임세령이 운영하는 서울 청담동의 한 레스토랑에서 이정재와 임세령이 식사를 하는 모습 등을 포착한 사진 여러 장과 함께 두 사람의 비밀 연애를 확인했다며 열애설을 전했다.
이 매체는 이정재와 임세령이 공개적으로는 친구 사이라고 말하지만 이정재의 집에서 은밀한 데이트를 즐긴다고 전했다. 이정재가 서울에 있는 동안 임세령이 일주일에 3일 이상 이정재의 집을 찾아간다는 것.
이와 관련, 이정재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동아닷컴에 “현재 기사를 접하고 사실확인 중이다. 확인 절차가 끝나는 대로 입장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대상그룹 측은 “임세령 상무와 이정재는 오랜 친분이 있는 사이일 뿐”이라면서 “오너 개인의 일”이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이정재와 임세령 상무는 그간 수차례 열애설은 물론 결혼설에도 휩싸였으나 친한 친구 사이일 뿐이라고 일축해왔다.
한편 대상그룹 임창욱 회장의 장녀인 임세령은 현재 대상그룹 마케팅 담당 상무로 재직 중이다. 임세령 상무는 연세대에서 경영학, 뉴욕대에서 심리학을 전공했으며 1998년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과 결혼했다가 2009년 이혼했다.
이정재 임세령. 사진=동아일보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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