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국 천이슬 결별의 진짜 이유는…성형외과 소송?
동아경제
입력 2014-11-29 12:18 수정 2014-11-29 12:20

양상국 천이슬 결별 천이슬 성형외과
방송인 천이슬(25)과 개그맨 양상국(31)이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28일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다 보니 관계가 소원해져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됐다”며 “개인 사생활이기 때문에 헤어진 시기는 알 수 없다.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천이슬이 성형 먹튀 논란에 휘말리며 소송을 벌이고 있는 상황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앞서, 천이슬은 지난 10월 서울 강남구 소재의 한 성형외과에게 3000만원대 진료비 청구소송을 당한 바 있다.
천이슬 양상국 결별 소식에 네티즌들은 “천이슬 양상국 결별, 결국...”, “양상국 천이슬 결별 천이슬 성형외과, 정말 바빠서인가?”, “양상국 천이슬 결별 천이슬 성형외과, 아쉽네”, “양상국 천이슬 결별 천이슬 성형외과, 헤어진 것도 안타까운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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