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오늘 현역 입대 “지난 2주간 하루하루가 10분 같았다”
동아경제
입력 2014-11-25 16:28 수정 2014-11-25 16:29

‘스윙스’
스윙스가 직접 군 입대 소감을 전해 화제다.
스윙스는 25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군대 가기 딱 좋은 날이다. 지금 차 타고 부모님, 할아버지께 인사 드리러 가는 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스윙스는 "바형 노창 기리 대웅 딸기 욱이 성영이 혁진이 나래 진호 현경 호연이 sq형, 그리고 곧 들어올 저스트 뮤직 새 멤버 잘 돌봐주세요. 나보다는 다 좋은 사람들입니다. 인사 못 드린 분도 죄송해요. 진심으로 지난 하루하루가 10분 길이였던 것 같았어요, 지난 2주가"라고 심정을 전했다.
또한 스윙스는 지난 22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SNL 코리아' 출연 당시를 회상하며 "얼마 전에 이상민 형님이 'SNL' 나가서 한 말 듣고 감동했는데 언제나 지금이 제일 행복한 거래요. 모두 행복"이라며 "그리고 꼭 하고 싶었던 말 참다가 이제 하는데, 제 정규 3집 '빈티지 스윙스' 멀리 내다보고 낸 앨범이에요. 와인처럼 몇년만 익어버리게 해줘요. 사랑합니다. 살 엄청 빼서 다녀올게요"라는 글을 남기며 군 입대를 앞두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스윙스의 입대 소식에 누리꾼들은 "스윙스, 화이팅" "스윙스, 몸 건강히 잘 다녀오길" "스윙스, 잘 다녀와요 사랑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월급 4분의 1 월세로 낸다”…천정 뚫은 월세에 임차인 ‘한숨’
“오라클, 14조원대 오픈AI 전용 데이터센터 자금조달 난항”- “케데헌처럼 세계가 부를 ‘한국적 캐럴’도 나와야죠”
- 美하원 “韓디지털 규제, 빅테크 겨눠… 무역법으로 대응해야”
- 쿠팡 피해자 24만명 240억 소송… 美선 주주 집단소송 움직임
- DL케미칼 “여천NCC, 90만t 규모 공장 가동 중단해야”
- 목동도 아닌데…아파트 단지명에 ‘목동’ 넣으려 2년째 법정다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