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 반말 “얘기하잖아” 논란 사과, 소속사 통해 “생각이 짧았던 것 같다”
동아경제
입력 2014-11-24 17:41 수정 2014-11-24 17:45
사진=동아닷컴 DB남태현 반말 “얘기하잖아” 논란 사과, 소속사 통해 “생각이 짧았던 것 같다”
YG 신인그룹 ‘위너’의 멤버 남태현이 반말 논란에 공식 사과했다.
남태현이 반말 논란이 일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주 콘서트에서 벌어진 일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팬들에게 친구처럼 편하게 반말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팬 분들이 기분이 나쁘셨다면 정말 죄송하다. 생각이 짧았던 것 같다”며 “앞으로 오해 하시는 일이 없도록 주의 하겠다”고 사과의 뜻을 밝혔다.
앞 서 22일 위너의 남태현은 서울 잠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 GS&콘서트’에 참석했다. 당시 공연 중 리더 강승윤을 시작으로 팬들에게 인사말을 남기고 있던 상황에서 남태현은 환호성으로 보내는 객석을 향해 “얘기하잖아”라며 팬들에게 소리 질렀다.
남태현 반말 논란 사과 소식에 누리꾼들은 “남태현 반말 논란 사과,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주길”, “남태현 반말 논란 사과, 실수할 수도 있죠”, “남태현 반말 논란 사과, 앞으로 기대할께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월급 4분의 1 월세로 낸다”…천정 뚫은 월세에 임차인 ‘한숨’
“오라클, 14조원대 오픈AI 전용 데이터센터 자금조달 난항”- “케데헌처럼 세계가 부를 ‘한국적 캐럴’도 나와야죠”
- 美하원 “韓디지털 규제, 빅테크 겨눠… 무역법으로 대응해야”
- 쿠팡 피해자 24만명 240억 소송… 美선 주주 집단소송 움직임
- DL케미칼 “여천NCC, 90만t 규모 공장 가동 중단해야”
- 목동도 아닌데…아파트 단지명에 ‘목동’ 넣으려 2년째 법정다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