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희, 친정엄마에게 유준상 등짝 맞은 사연 공개…“속도위반 아니다”
동아경제
입력 2014-11-18 14:30 수정 2014-11-18 14:34
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홍은희, 친정엄마에게 유준상 등짝 맞은 사연 공개…“속도위반 아니다”
배우 홍은희가 속도위반 의혹에 대해 방송을 통해 아니라고 해명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배우 유준상의 아내 홍은희가 출연해 재미를 전했다.
이날 MC들은 홍은희의 첫째 아들 출산 시기와 관련 속도위반 의혹에 대해 언급했다.
홍은희는 “많이들 의심하는데 속도위반이 아니다”며 “정확하게 허니문 다음 달 베이비다”고 밝혔다.
이어 홍은희는 “그 시기가 민감한 사안이었다”며 “친정 엄마가 결혼 일찍 하는 대신 아이는 천천히 가지라고 신랑에게 강조했다. 그래서 신랑이 명심하겠다고 답했다”말했다.
하 지만, 홍은희는 “허니문을 다녀와서 그 다음 달에 아이를 임신했다”며 “시어머니는 좋아하셨지만 친정어머니에게는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 곤란했다. 엄마에게 말하려고 엄마눈치를 보고 있는데 엄마가 먼저 알고 신랑의 등짝을 때렸다”고 말해 웃음을 전했다.
홍은희 유준상 소식에 누리꾼들은 “홍은희 유준상, 근데 왜 때리지?”, “홍은희 유준상 축하를 못 받고”, “홍은희 유준상 어머니 너무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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