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이둘희, 메인이벤트 경기중 급소맞고 병원행…두 번이나
동아경제
입력 2014-11-10 14:34 수정 2014-11-10 14:35
사진=슈퍼액션로드FC 이둘희, 메인이벤트 경기중 급소맞고 병원행…두 번이나
로드FC에 출전한 이둘희(25·브로스짐)가 급소를 가격 당해 병원으로 후송됐다.
이둘희는 지난 9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로드FC 019’대회에 출전했다.
이날 이둘희는 메인이벤트 미들급 경기로 일본의 후쿠다 리키와 경기를 치렀다.
이둘희는 1라운드에서 접전을 펼치는 경기 후 2라운드에서 후쿠다의 공격에 낭심을 맞고 쓰러져 극심한 통증을 호소했다.
이둘희가 치료를 받는 동안 경기는 약 10분간 중단됐다.
하지만, 다시 재개된 경기에서 이둘희는 또 다시 후쿠다의 공격에 낭심을 맞고 쓰러졌다.
이에 심판은 급소를 두 번이나 가격한 후쿠다에게 경고를 주면서 경기무효를 선언했고, 이둘희는 병원으로 이송됐다.
로드FC 이둘희 소식에 누리꾼들은 “로드FC 이둘희, 어루만질수도 없고”, “로드FC 이둘희, 아는 사람만 아는 고통”, “로드FC 이둘희, 어쩌다가 이런 일이”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월급 4분의 1 월세로 낸다”…천정 뚫은 월세에 임차인 ‘한숨’
“오라클, 14조원대 오픈AI 전용 데이터센터 자금조달 난항”- 美하원 “韓디지털 규제, 빅테크 겨눠… 무역법으로 대응해야”
- “케데헌처럼 세계가 부를 ‘한국적 캐럴’도 나와야죠”
- 재산 995조원 머스크 첫 ‘조만장자’ 초읽기
- “불닭·케데헌 타고 날았다”…K-라면 수출 2조 돌파 ‘11년 연속 최고’
- 통화량 역대최고… “고환율 원흉” vs “과도한 분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