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콘서트, 예매 오픈…2년 만에 전국투어
동아경제
입력 2014-10-23 15:11 수정 2014-10-23 15:13

‘성시경 콘서트’
가수 성시경의 전국투어 콘서트 '성시경의 겨울'의 서울 공연 티켓이 시작됐다.
23일 성시경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성시경의 전국콘서트 '2014 성시경의 겨울'은 23일 오후 2시부터 티켓을 오픈하고 팬들을 만날 준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2012년에 열린 '성시경의 즐거운 하루' 전국투어에 이어 에 열리는 콘서트로 오는 12월5일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에 있는 팬들을 만난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그간 방송활동을 통해 MC로서의 지적이면서도 위트 있는 매력을 선보였던 성시경의 감미로운 보이스를 오랜만에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한편, 성시경의 단독 콘서트 '2014 성시경의 겨울'은 오는 12월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며 서울 이외의 전국 투어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성시경 콘서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시경 콘서트, 나도 가고 싶다", "성시경 콘서트,예매 전쟁 무섭다", 성시경 콘서트,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오라클, 14조원대 오픈AI 전용 데이터센터 자금조달 난항”
“월급 4분의 1 월세로 낸다”…천정 뚫은 월세에 임차인 ‘한숨’
美하원 “韓디지털 규제, 빅테크 겨눠… 무역법으로 대응해야”- “케데헌처럼 세계가 부를 ‘한국적 캐럴’도 나와야죠”
- ‘제2 마라톤 붐’의 그늘 부상…“이렇게 하면 줄일 수 있다”[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 ‘용인 푸르지오 클루센트’ 개관 3일간 1만2000명 인파
- “세계 질서는 필연 아닌 선택의 결과… 다른 미래 상상할 수 있어야”[이설의 글로벌 책터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