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윤아 등장에 잭슨 “오 마이 갓”…폭풍 환호
동아경제
입력 2014-10-20 11:34 수정 2014-10-20 11:37

‘룸메이트 윤아’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의 등장에 룸메이트 남성 멤버들의 반응이 화제다.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이하 룸메이트)'에서는 써니의 초대를 받아 셰어하우스를 방문한 윤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아는 케이크를 사들고 룸메이트 멤버들과 만났다. 윤아의 등장에 박준형과 조세호 등 남성 멤버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갓세븐의 멤버 잭슨은 윤아를 보고 "오 마이 갓"이라고 감탄했다. 이 모습에 써니는 "누나 섭섭하게 왜 이래"라고 말하며 서운한 기색을 보였다.
룸메이트 윤아에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윤아, 진짜 예쁘다", "룸메이트 윤아, 여신 강림", "룸메이트 윤아, 진짜 여신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SBS 룸메이트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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