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한국타이어와 드라이빙센터 타이어 공급 제휴
동아경제
입력 2014-10-20 09:35 수정 2014-10-20 09:37

BMW그룹코리아는 한국타이어와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 타이어 공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BMW그룹코리아는 이번 MOU를 통해 한국타이어로부터 오는 2016년까지 BMW 드라이빙 센터 내에서 운영되는 트랙 및 프로그램에 사용되는 모든 시승차량을 위한 타이어를 독점 공급받기로 했다.
BMW 드라이빙 센터는 자동차를 테마로 한 브랜드 및 드라이빙 복합 문화 공간으로 드라이빙 트랙과 BMW, 미니(MINI), 모토라드 등 자동차 문화 전시 및 체험 공간, 과학창의교육 주니어 캠퍼스, 레스토랑과 카페, 친환경 체육공원 등이 마련되어있어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BMW 드라이빙 센터의 최장 2.6km에 이르는 트랙은 다목적, 다이내믹, 원선회, 가속 및 제동, 핸들링, 오프로드 등 6개 코스와 총 5개의 드라이빙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월급 4분의 1 월세로 낸다”…천정 뚫은 월세에 임차인 ‘한숨’
“오라클, 14조원대 오픈AI 전용 데이터센터 자금조달 난항”- 美하원 “韓디지털 규제, 빅테크 겨눠… 무역법으로 대응해야”
- “케데헌처럼 세계가 부를 ‘한국적 캐럴’도 나와야죠”
- 재산 995조원 머스크 첫 ‘조만장자’ 초읽기
- “불닭·케데헌 타고 날았다”…K-라면 수출 2조 돌파 ‘11년 연속 최고’
- 통화량 역대최고… “고환율 원흉” vs “과도한 분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