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코, 첫 솔로 앨범 '레딘그레이' 발표… “믿고 듣는 음악”
동아경제
입력 2014-10-16 14:07 수정 2014-10-16 14:08

‘개코’
개코가 첫 솔로앨범 ‘레딘그레이’를 발표했다.
16일 정오 다이나믹듀오 개코의 첫 솔로앨범 ‘레딘그레이(REDINGRAY)’의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개코의 첫 솔로 앨범 ‘레딘그레이’(REDINGRAY)에는 ‘회색 도시 속의 인간의 감정과 욕망’ 이라는 주제의 17개의 트랙이 레드와 그레이의 콘셉트로 꾸며졌다.
개코는 각기 다른 매력의 두 곡을 타이틀곡으로 선정했다. ‘장미꽃’으로는 한 여인에게 바치는 세레나데를 다소 어둡게 표현했고, ‘화장 지웠어’로는 열정이 흐려져 서로 지친 밀당 남녀의 상황을 독특하게 담아냈다.
개코 솔로앨범 소식에 네티즌들은 "개코 솔로, 가사 좋다", "개코 솔로, 대박 조짐", "개코 솔로, 역시 개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개코의 첫 솔로 앨범 ‘레딘그레이’(REDINGRAY)는 오는 17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발매된다.
사진=아메바컬쳐 제공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월급 4분의 1 월세로 낸다”…천정 뚫은 월세에 임차인 ‘한숨’
“오라클, 14조원대 오픈AI 전용 데이터센터 자금조달 난항”- 美하원 “韓디지털 규제, 빅테크 겨눠… 무역법으로 대응해야”
- “케데헌처럼 세계가 부를 ‘한국적 캐럴’도 나와야죠”
- 재산 995조원 머스크 첫 ‘조만장자’ 초읽기
- “불닭·케데헌 타고 날았다”…K-라면 수출 2조 돌파 ‘11년 연속 최고’
- 통화량 역대최고… “고환율 원흉” vs “과도한 분석”








